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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찌고 싶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작성자 바디솔루션(ip:)

작성일 2012-02-13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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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소 다른 사람에 비해 조바심이 많아 안절부절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는



칼로리를 많이 섭취해도 살이 잘 안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마이클 젠슨 박사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는데도 어떤 사람은 체 중이 불고 어떤사람은 몸무게에 전혀 변함이 없는 이유는



성격의 차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젠슨 박사는 조바심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어도 좀처럼 살이 안찌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는 이런 성격의 소유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어났다 앉았다, 팔을뻗었다 접었다하거나 앉은 상태에서도



몸을 쉴새없이 움직이는 작은 동작들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젠슨 박사는 주로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는 남자 12명과 여자 4명(20~30세)에게



8주동안 하루 1천칼㎈씩 추가로 섭취하게 하고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모든형태의 신체 움직임을 측정하는



가속도계를 착용하고 다니도록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들중 어떤 사람은 실험기간동안 최고 7kg까지 체중이느는 반면 어떤 사람은 체중이 1kg밖에 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체중이 거의 늘지않은 사람들은 조바심이 많은 성격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젠슨 박사는 말했다.



젠슨 박사는 가속도계에 잡히지 않는 아주 미세한 신체의 동작이 일으키는 에너지 연소량을 측정하기 위해



특수혈액검사까지 한 결과 조바심이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일으키는 작은 동작들이 체내 지방을 적지않게



연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젠슨 박사는 이는 결국 걷는다거나 계단을 올라가는 비교적 큰 동작보다 는 같은자리에서



반복되는 작은 동작들이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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